다른 친구도 뭐 떠주기로 함. 오늘은 뭘 쓰지.. 고민이 된다. 금방금방 쓰니까. 이시간까지 미루는 것 같기도 하고. 다음은 쪽글을 써볼까. 싶기도 하고. 아 오늘 테레비전에서 역사수필을 쓰시는 분의 인터뷰를 보았다. 여기저기 답사도 하고 그러신다고 그랬다. 최중호 작가님이신데 나중에 꼭 읽어봐야겠다. 그게 언제일까. 그래서 오늘 뭘 쓰지. 어제 얀홀더를 잃어버려서 오늘 새로 만들어 보았다. 나의 얀홀더 ver2. 아이바오 에디션이다. 원래 아이바오 그립톡인데 똑 떨어져가지고 얀홀더로 만들어보았다. 얀홀더의 아이디어는 유튜브에서 받았다. 그뭐드라 뱅글뱅글 키링 부자재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 나는 키링을 만들려고 쿠팡에서 한 40개 정도 사가지고 많다. 그래서 진짜 뭐 쓰지 어디다가 글감같은걸 기록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