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어를 공부해보자

마녀배달부키키 dansk ver.(3)

20241031 2024. 11. 15. 22:23


Kiki : undskyld, ligger vi midt i jeres mad?
Jiji, havet! Det har jeg aldrig set før.

키키 : 미안해. 우리가 너희의 밥 가운데에 있었어?
지지, 바다! 나는 저 멀리까지 가 본적 없어!



undskyld : 미안해
ligger : ligge의 현재형. 영어의 Lie. 근데 현재형을 사용하는 이유는 이 문장이 동사 + 주어의 의문문이기 때문. 의문문을 만들때는 e로 끝나는 동사의 원형에서 r을 붙여서 현재형을 만드는 것임
→ 그러면 과거의 일을 물어보는건? Lå vi midt i jeres mad? 로 ligge의 과거형 lå를 사용한다고 한다. 와우.

vi : we
midt : 이게 가운데 라를 뜻의 mid 에 t가 붙은건데 덴마크어는 형용사가 명사에 따라 변화를 함. 이 문장에서는 mad(밥)이 불가산 명사라서 t가 붙었다는데. 왜 mid나, midter인지는 모르겠네. 이 부분에 대한 공부 더 필요
- 공통성(en을 사용하는 명사)가 단수일 경우 : 형용사는 기본형. En stor bil(큰차)
- 중성성 (et을 사용하는 명사)가 단수일 경우 : 형용사 뒤에 t를 축가한다. Et stort hus(큰집)
- 성상관 없이 복수일 경우 : e를 추가한다. Store biler(큰 차들)

i : in
jeres : 너희의
mad? : 밥. 불가산 명사라서 단수임.
havet : hav 바다의 정관사형태라서 끝에 et가 붙은 것.
Det : 그것
har : have
jeg : i
aldrig : naver
set : see 인데, 이거의 과거분사인데 har랑 같이 쓰여서 현재완료시제를 만든 것
før : for.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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