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에 대한 소개 이 책은 작가이자 대안학교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는 저자가 글을 쓰는데 힘들어하는 소녀, 소년들에게 자신이 느낀 글쓰기의 재미를 소개하는 책이다. 글을 쓰는 사람, 글을 쓰는 이유, 쓰는 시간과 장소,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 다정하게 설명하고 있다. 각 장은 순차적이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글을 쓰고 싶은 소녀, 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어른들도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좋은 책의 기준 독후감이나 서평을 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저자는 좋은 책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한다. 좋은 책에 대한 여러 기준이 있음을 밝히긴 했지만. 나는 이 기준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책을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