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늘 내로 이 책을 다 읽어야 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든 생각을 바로바로 기록하는 것으로 한다. [2]_티시 해리슨 워런 추천사p. 티시 해리슨 워런은 인생의 어둔 밤을 지나온 자기의 내밀한 경험과 기도의 체험을 날줄과 씨줄로 삼아 아름다운 신아의 태피스트리를 짰다. → 밤에 드리는 기도라고 해서 아니 오늘이라는 예배 처름 하루종일에 대한 것도 아니고 밤이라는게 뭐 할 말이 있다고 책 한권이 나온걸까 싶었는데, 어둔 밤을 지나온 이라고 하니까 느낌이 빡 났고. 기대가 되었다. → 내가 추천사를 쓴다면 뭐라고 쓸까?가 고민되었고, 이 책의 추천사들이 좋은 가이드가 될 것 같다. 부제 : 삶의 어둠 속에서 믿음의 언어를 되찾는 법. 저자의 글p. 부제님 목소리로 읽혀진다.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